CCUS 탄소 자원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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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치볼 작성일21-11-23 13:54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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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외치며 정작 우리는 많은 탄소 (C02)를 배출하며
지구온난화를 눈에 띄게는 늦추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대한민국 정부는 CCUS(탄소 자원화 기술)을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감축 수단 및 10대 기후 기술에 포함 시키는 한편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여러 기업들 또한
탄소 자원화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본격 추진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규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국, 독일 등은 이 탄소를 자원화 하는 것에 대한 연구,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세금을 줄여주는 등
탄소 자원화 기술에 이미 노력하고 있습니다.
CCUS는 (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두 가지로 물류 되는데
CCS -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저장
CCU - 이산화 탄소(CO2) 저장 및 활용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내용만 본다면
정말 탄소 자원화 기술은 꿈의 기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현재 지구온난화의 문제점 중 가장 큰 핵심인 이산화탄소(CO2)를 자원으로 활용하여
배출하는 탄소를 자원으로 쓴다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 활용 법인 듯합니다
다만
이러한 기술 개발에는 역시나 돈이 문제입니다.
경제성 기술이 상용화를 한다는 것은 경제성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어야 도입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U에서는 탄소세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탄소세를 감당할 수 없는 시점에 경제성을 따져 이 기술이 더욱 많은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와 한국 전력 공사에 의해 액화 천연가스 (LNG) 발전소에 대한
이산화 탄소 (co2) 포집 기술(ccs) 도입을 위한 실증에 나선다고 했습니다.
산업부 또한
탄소 중립, 산업 에너지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ccus, 자원순환 등 산업 에너지 공통 분야에서
기술 개발 과제를 도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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